아이와 함께 침대 생활을 하고 싶어서 메트리스 2개를 구매 하였습니다.

기존에 침대에 쓰던 스프링 메트리스를 아래 깔고 그위에 하나 올리고

원 침대 프레임위에 하나 올렸더니 높이가 딱 맞네요 ^^ 방 한가득 침대가 꽉 차서 너무 행복합니다.

200만원에 새 침대 2개를 얻은 기분입니다.

침대 구매전에 아이와 아내가 아래 바닦에서 메트 하나 깔고 잤는데 이제 함께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

신기한건

그렇게 밤에 자주깨던 아이가 안깨고 푹 잔다는 사실!

평소 낮잠 같은건 사치라고 생각했던 저도 낮잠을 저도 모르게 자는 마법!

평소 템퍼 템퍼 노래를 부르던 와이프도 한번 누워보더니 비교 불가라며 좋아합니다.

그러나  무이자 할부 기능이 없는게 단점이네요..  이번달 지출이 컸지만 그보다 몇배나 행복합니다.